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에사는 강은미 입니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12년간 살다가 한국에 들어온지도 10여년이 되어갑니다. 외국에서는 대학교 행정교직원으로 일했고, 현재는 중소기업에서 무역및 해외바이어 관리직을 수행중입니다. 호주에서 대학(국제경영)을 나오고 첫직장을 다니며 20대의 시절을 보내고, 결혼하고 가정을 꾸려 한국에 나와 적응하려니 여러가지 국가적(정책적?) 위화감 같은게 들었던 것도 사실이었고, 한국인이지만 가장 젊은청년의 시기(20대)를 외국에서 지내서 그런지 ‘청년생활’이란 문화와 정서부분에서 많은 차이를 느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한국인임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며 살아왔고, 그렇기에 일단은 현정부의 무지하고 비상식적인 모든 행태를 하루빨리 멈춰야 한다는 0순위 절실함에 ‘중.꺾.마’를 보태 내가 할 수 있는걸 하다보니 이런 순간도 오더라고요.^^
사실 샐활/금융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진 못했지만 열심히 따라붙어서 뭐라도 보탬이 되고싶은 마음입니다!
우리 모두 홧팅해봐요~^^
파이팅!!!!